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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th 2009년 09월 26일 / 인천 굴업도 섬캠핑 첫째날.. ^^

캠핑 조회 수 9650 추천 수 26 2009.09.29 16:51:28
나물이 *.243.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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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기다리던 섬캠핑이라 전날 잠도 설치고,

정시(8시)에 도착해서 주차를 엉뚱하게 국제선쪽으로 하는 바람에 아침부터 헐레벌떡 뛰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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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부르릉~~부르릉~~ 출발합니다.. ^^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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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에 가면 봉오리가 세개 있는 섬이 있다고 설명을 하시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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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람님은 그 섬을 멋지게 담을 생각으로 쭉쭉 당겨 찍어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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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종과 파인님의 주황옷이 잘어울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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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배에서 새우깡놀이가 빠질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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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에 도착하니까 꽃게가 제철입니다.. ^^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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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로 구입한 회를 잉카님이 들고 오셨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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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에서 해양호를 타고 굴업도로 또 들어가죠.

아슬아슬 중심을 잘 잡아야지 안그랬다가는 바다로 퐁당.. ^^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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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먹는 소주와 회맛, 끝내주죠. 자야지님이 희망봉님에게 한 잔 따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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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안주도 맛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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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굴업도에 도착~ 이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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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님은 이장님댁 견공과 인사를 나누시고..

사랑인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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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마을을 향해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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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지인 개머리초원에는 물이 없기 때문에 마을에서 MSR 4리터 수통에 물을 채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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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말해변을 지나 개머리초원으로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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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집시님과 서연이는 서해바다를 감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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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항해님도 바다풍경을 담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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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저쪽 모두 담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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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난코스. 네발로 기어갔던 기억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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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집시님네도 단단히 준비하고 올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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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를 힘겹게 오르고 나니까 무덤가에 쉬고 있는 산사람님이랑 돌테님이 저승사자로 보였다는... @,.@

지친 저는 무덤 옆이라도 그곳에 그냥 텐트를 치고 싶었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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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다시 오르니까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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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도 다시 점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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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등반을 자축하며 포즈를 취하는 푸른항해님. 그 모습을 담는 날독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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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을 트레킹할때는 자외선과의 싸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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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수통 때문에 더욱 힘들었지 않았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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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에서는 여유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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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넘기 전에 한 번 더 쉬어가기로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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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님이 앞장을 서고, 다시 언덕길을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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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드디어 그림같은 숙영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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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림같은 나의 집을 만들었죠.. ^^ (1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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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맘님의 어묵, 떡볶이, 순대볶음으로 맛난 점심식사...

순대볶음은 제 레시피로 양념을 만들어 오셨다는데 어찌 더 맛나다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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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쉬고 있는 유유자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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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비추는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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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의 명물 꽃사슴과 흑염소와도 인사를 나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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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지에서 좀 더 걸어들어가니까 더 멋진 풍경이 펼쳐지네요. 다음에는 이곳에 텐트를 치고 싶어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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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절벽이 아주 아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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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푸른항해님이 먼저 가서 구경을 하고 계셨네요. 용감도 하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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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람님도 한 마리 산양이 된 듯 절벽에서 촬영을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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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님은 다이빙 준비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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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럭바위에 걸터앉아 드넓은 바다도 감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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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절벽길에는 흑염소 가족들이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

오른쪽에 바위는 따봉바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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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아몬드, 엠에스알, 몽벨의 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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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슈퍼맘님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 굶어 죽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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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리를 하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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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상원이는 쉬는 시간에도 공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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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는 타이거새우소금구이, 문어숙회, 노가리, 군고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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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안주가 있으니 술잔이 바쁘게 오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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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춥지 않았고, 바람 한 점 없었고, 습하지도 않은 평안한 첫날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

다만 알게 모르게 무는 모기가 어흑.. ㅡ,.ㅜ (이 모기의 가려움은 집에 돌아온 다음 느껴지데요.)




댓글 '24'

고사리

2009.09.29 17:09:44
*.161.200.188

와우~너무 멋집니다.그리고 엄청부럽구요,,나물님 요즘 캠핑에 푹 젖으셨군요..그 섬에
가고 싶습니다.^^ 대리만족의 섬여행 잘하고 나갑니다. 감솨~^^

하니

2009.09.29 17:19:05
*.139.183.126

와!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요. 흑염소 풀어기르는 섬이 여긴가보네요.
너무 부러워요. 자유 그자체같아요.

나물이

2009.09.29 17:21:35
*.243.59.60

너무 좋았죠. 마을에서 흑염소와 꽃사슴을 방목하는거 같더라구요.. ^^

향식이

2009.09.29 17:26:10
*.95.191.210

전 하도 궁금해서 오지가서 다 보구 왔네요...
나물이네 먼저 올리실 줄 알았는데....쪼매 실망하고..ㅋㅋ
거기서도 뭐...나물님 완전 인기시고...^^
근데....원차장님이 안뵈시데요~
아무튼 부러움은 점점 커져만 가네요...

소연

2009.09.29 17:28:29
*.137.87.242

정말 부러워요.
저도 일상탈피~~~훌훌 벗어던지고
떠나고 싶어요.
막상 가라면 떠날 용기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울신랑 왈, 곰국이 너무 무서버~~~ㅋㅋ
텐트가 초원의 집 같아요. 너무 낭만적이다

나물이

2009.09.29 17:45:28
*.243.59.60

향식이님 // 오지캠핑에서 간 캠핑은 그곳에 먼저 올려요. 여행사의 서비스를 공짜로 받은 기분이랄까? 감사의 표현으로.. ^^ 원차장님은 이번에도 참석을 못했다는.. ㅜ,.ㅜ

소연님 // 곰국이요? ^^a

향식이

2009.09.29 18:02:03
*.95.191.210

태클 아녔어요..ㅎㅎ 나물이네서 목빠질까....할때 쯤...
오지에서 발견하고......반가웠다는..^^
그나저나...원차장님 진짜 바쁘신가보넹~~제가 다 안타깝네요....ㅡ,.ㅡ

겨울모퉁이

2009.09.29 19:08:20
*.181.126.77

어쩐지...안뵌다 해써여~~~~@@
세상에나..나물님 덕분에 섬캠핑을 다 구경하네요~~
남자들도 힘들어 보이는데 수퍼맘님..또 아이들까정...대단하시네요~~>.<
전..역시나 대리만족으로 갈증해소 하렵니다~~
다녀오신 분들 너무나 행복하셨을거 같아요~~부럽싸와요~~ ^^

찬이준이맘

2009.09.29 19:15:25
*.37.230.205

중1 상원이는 참~~ 멋지게 잘 크겠네요..^ ^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키워야 할 듯..^ ^

바쿠맘

2009.09.29 19:53:09
*.190.230.172

그림같은 캠핑사진 잘 봤어요^^ 근데,, 그 뒷면에는 무거운 배낭에 수통메고 네발(?)로 기어오르신거 생각하믄... 기냥 사진으로 대리만족해야쥐~~ 가을단풍은 11월에나 볼 수 있으려나요?

날독

2009.09.29 21:47:33
*.14.243.54

우리 일행이 아니었던 빨간옷에 모자 두분...우린 자매인줄 알고 고추장 자매라 불었었죠...ㅎㅎ

조폭천사

2009.09.29 22:06:40
*.150.243.90

사진 보기전===>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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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난후~~
올~~~래!!!!!

나물이

2009.09.30 11:30:12
*.243.59.60

고추장자매 ㅋㅋ 참 그림이 좋은 분들이셨죠.. ^^

거미

2009.09.30 13:25:28
*.178.134.200

양푼은 접었다 폈다하는 그런.....그릇???ㅋ
요술배낭 인가봐요
모든걸 허용하는 배낭이예요..준비하시는 님들의 정성이 무쟈게 깃든 ^^

나물이

2009.09.30 13:28:06
*.243.59.60

저 양푼이 비수구미 갔을때 히트를 쳐서 슈퍼맘님도 양푼에 요리를 하세요. 많은 인원 먹이기 참 좋은 아이템입니다.. ^^

나라짱

2009.09.30 22:57:56
*.234.162.118

멋진 풍경과 사람들..배낭 무게가 상당한듯..체력보강!!!

나물이

2009.09.30 23:07:37
*.243.59.60

배낭무게는 20kg~25kg 정도 돼요. 할만 합니다.. ㅋㅋ

카푸치노

2009.10.01 00:19:05
*.141.155.42

안그래도 왜 저 텐트 사진은 있는데 글은 안올라 올까 무지 기다렸어요...
일부러 늦게 올리신거죠???
안달나게...ㅎㅎ

나물이

2009.10.01 00:30:11
*.243.59.60

올릴게 많은데 줄줄이 밀려 있습니다. 천천히 올릴께요.. ^^

바다야

2009.10.04 19:56:26
*.45.129.119

모기 물리고 다음날부터 가려우면... 바다낚시꾼들이 깔다구라고 부르는 놈인것 같네요

물릴땐 잘못느끼고, 하루정도 지나면 가렵고, 붓는게 심하게 부어오릅니다.

얼음찜질 하시고, 알콜로 소독을 해주시면 좋구요...

물린부위가 많고, 부어오름이 심하고, 간지러움이 오래가면 피부과 가셔서 바다모기 물렸다고 하면 주사처방해줍니다.

나물이

2009.10.04 19:58:22
*.243.59.60

저는 하루만 살짝 가렵고 말았는데 일행중에 한분은 병원가야겠다고 하셨어요. 바다모기라는게 있군요.. ^^a

바다야

2009.10.05 09:13:18
*.45.129.119

바다모기라고 따로 있는게 아니구요, 의사샘들한테 깔다구라고 하면 잘모르시기때문에... 바다에서 모기물렸다고 말하는게 서로 편하게 소통이 되기 때문에...^^

산이나 야외에서 많이 물리는 흰줄이 있는 - 병장모기 (아디다스모기) 이런 모기는 얇은옷은 뚫고 물고, 물릴때 따끔..아프죠. 붓기도 제법 붓구요.

깔다구는 모기보다 작아서 잘 식별도 안되지만, 물릴때 아프지가 않아서 모르다가 다음날 가렵기 시작하면서 긁게 되는데, 긁게 되면 엄청 부어오릅니다. 물린부위는 소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섬모기들이 먹을게 없어서 굶주려서 그런지... 엄청 물어댑니다.
산이나 섬에 가시는분들은 참고 하세요

굿프랜드

2010.06.26 02:14:16
*.22.92.7

하이킹 잡지 모델들 같습니다 ~    할리 만 두어대 옆에 있으면 완전 커버샷이네 ^^

얼핏 보기엔 섬 전체가 황야같은데 용케 목적 지점으로 직행하셨네요? ..^

흔들리는 배는 멀미때문에 오직 그림의 떡 이죠

 

하루

2010.07.12 15:28:52
*.75.237.23

와~ 체력들이 대단하시네요..  맨 몸뚱이 평지 걸어다니는것도 힘든데..

 

저리 큰 배낭을 들고 암벽을 타시고..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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