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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0년 5월 5일 어린이날 저녁..
어린이를 위한 날.. 일반적인 패밀리레스토랑등은 사람구경할일이 있지 않는 한,
피하는게 상책..
하여 과감히 정한 메뉴 족발.. 원래 족발은 배달메뉴라는 인식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오래간만에 족발 원조 천국인 장충동을 가보고자 길을 나섰습니다.
역시 장충동은 평남집 뚱땡이 할머니 등등 원조임을 내세운 수많은 족발집이..
그중에서.. 제일 앞에 있고 (동호대교 건너 장충동 사거리 돌자마자 바로 앞)..
주차도 가능하고, 일단 아이들과 함께 하니까.. 조용하고 편안듯하여 입장했습니다^^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족회관의 나이하고 제 나이라고 똑같더군요.. ^^
4인식구.. (중) 사이즈 주문했습니다 ^^

크게 맵지 않은 시원한 총각김치.. (아.. 나물이네 반찬가게 총각김치먹고싶당~)
생각보다 매웠던 고추와 상추세트~

어린이 포함이긴 하지만, 4인가족 충분한 (중) 사이즈 등장했어요~
족발은 배달메뉴로만 생각이 되어서. .늘 식은 족발을 먹곤했는데. 일단 따끈따끈하니..
더 쫄깃거리고.. 고소한 맛까지~ ^^

족발은 살코기보다.. 이렇게 다리 하나 들고 뜯어야 제맛이죠 ?? ^^
시원한 국물맛이 입에 붙는 콩나물국과 시원한 동치미.. 술한잔 하시는 분들
족발이외에 또다른 즐거운 입맛을 느낄수있는 사은품입니다^^

어린이을 위한 어린이날이지만.. 족발 먹는데 한잔 빠질수없잖아요..
눈치보던 원차장 과감히.. 소주 일병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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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밀리레스토랑갔으면 5-6만원 최소 했을 외식.. 33,000원으로 선방했습니다..
2) 약간 허리가 굽으신 할머님이 2층 1층을 번갈아 오르락 내리락 하시면서 서빙을
하시는데.. 저 연세에도 열심히 일하시는구나~~ 했는데.. 계산할 때 보니..
"사 장 님" 허~~~
그 연세에 열심히 일하시는 것도 놀랍지만.. 사장님이 직접 편치않은 몸으로
1층 2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시면서. .아이들과 같이 왔다고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시네요..
뭐 대충.. 이렇게 족발때문에 번들거리는 입술로 어린이날 행사 마감했네요 ^^
부들부들 족발 표현이 딱 맞네요.. 맨날 식은 족발만 먹다가... 갓 삶은 듯한 족발 느낌표현에 딱 ^^ 부들 부들~
민아님.. 그럼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 ㅎㅎ
오~~ 와글와글.. 접수하겠습니다^^ (족발기름은.. 반짝 반짝이 아니라 번질 번질이던데요.. ㅜ)
콩쥐 팥쥐 모두 자~알 뜯어먹었어요^^
족발 냉채를 예전에 한 번 해봤는데 실패했어요. 그냥 먹는게 더 낫다는 인식.. 다음에 해봐서 맛나면 소개할께요.. ^^
티슈s2님 : 저도 좋아하는 요리네요.. 압박을 한번 ? ㅎㅎㅎ
따끈한 부들부들 족발에 소주한잔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