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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매일 아침에 뒷산에 오른다.
오늘도 컨디션과 날씨가 좋아 등산복 입고 거울 앞에 서서 몸을 살핀다.
'옷태가 나려면 아직 멀었구나.. ㅡ,.ㅜ'
스몰사이즈를 다 채우지 못하는 이 저질 몸매.. ㅡ,.ㅡ
주말이라 그런지 초등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개미군단이 미끄러지듯 내려온다.
선생님께 교육을 받아 아이들은 보는 사람마다 인사를 하고,
남자 아이들 세 명이 나에게도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어어 안녕...”
그리고 내 뒤에서 바로 들리는 한마디
“어 몸짱 아저씨다!”
헐~ 설마... 그러면서도 내심 오호.. 운동한 보람이 있구나 하며 으쓱.. ^^a
근데 그렇게 보일리가 없는데?? 그리고 한참을 다시 오르면서
...
...
...
제네 엄마가 나물이네 보시나?
"나물이 아저씨다" 라고 말하려다 급하게 튀어나온 말?
아이들과의 조우는 언제나 즐거워요. 메일 보내드렸어요. 확인해보세요.. ^^
황제가 아프지 말라고 형이 걱정한다고 전해주세요.. ^^
멋적어하는 아저씨다....를 멀리서 들어서 소리가 몸짱아저씨다..라고 들린거 아니에요 ? ㅎㅎㅎ
멋적어 하는 아저씨를 놀리는 말은 아니겠지요? ㅋㅋ
ㅋㅎㅎ 아이들이 본 시각이 맞지 싶은데요..
몸짱이라고 한말이 좋으셨다면 ...ㅋ
나물님 몸짱~~~~ 어떠셔요?..ㅋ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나물님 그냥도 멋진데요... 진짜루....
로그인을 못하고 있어서 글 그냥 올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