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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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일기

농구를 하다 맥이 풀린..

조회 수 13919 추천 수 944 2007.09.01 01:31:44
나물이 *.102.147.28


오늘도 정자로 나가 농구를 했다.

보통 같은 편, 남의 편 할 것 없이 화이팅 해주며 농구를 하는데...

오늘 너무 심한 말을 들었다.

내가 슛을 하다 몇번 안들어갔는데 같은 편 선수가 내게 하는말...

"너무 쏘신다. 적당히 쏘세요!!"

헉~

이건 자멸하자는 이야기? 서로 용기를 북돋아 즐거운 게임을 해야 하는것을

그래? 그럼 너가 해봐 패스를 해주어도 뭐 하는거 없고,

가만 보니 수비도 열심히 하지 않고 있네?

아쿠야...

같은 편이 남 같을때 이게 남편인가요? ㅋㅋ


댓글 '22'

스눕

2007.09.01 01:34:54
*.104.155.157

앗 일등은 처음이네요..
힘내시구 얼릉 주무세요~ㅎ
That's what he does with his pain!
We do something else with ours, don't we? :)
좋은 주말!

나물이

2007.09.01 01:36:24
*.102.147.28

힘내요. 주말 농구 또 해야죠.. ^^

puhaha

2007.09.01 01:55:46
*.126.200.176

ㅋㅋㅋ 같은편이 남같을 때 = 남편...

이걸 깨우치시다니, 그대는 진정 아줌마요~ ㅋㅋㅋ

조기

2007.09.01 06:00:45
*.161.49.114

ㅎㅎㅎㅎ재미있으셔용~~`나물님~~~

who

2007.09.01 07:51:08
*.110.103.191

그 와중에 센스를.. ^^
그런 사람 어디든 있기 마련이죠.. ^^

민○ㅏ

2007.09.01 09:31:47
*.134.11.176

대한민국의 젋은이들은 다수는 아니지만, 소수일지라도, 배려심이 없는.~;
아직 깨달음이 없는 젊은이들이 많죠.~
어찌 하겠어요.. 깨달음이 있는 우리 나물님이 너그러히 여기시어.~
온 세상에 평화를 널리 퍼뜨리셔야죠.~
젋은이들이여.. 제발 퍼득 깨어나라.. 진정성이 담겨 있는 배려심을..
그럼 우리나라는 국력이 클지니.. ㅋ.. 헤.~

원종혁

2007.09.01 09:47:25
*.148.47.208

정자코트에 가서.. 그 "남편"분 만나면.. 때려주고 싶을것 같네요.. 정신나간 X 같으니라구..그런 말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고스맘

2007.09.01 09:56:45
*.138.116.26

남의 편이 = 남편
진정 명언이십니다....^^

yoyo

2007.09.01 12:28:09
*.216.167.82

고 녀석 아주 싸가지가 바가지네 ㅋ
한번 시원하게 욕해주고(속으로) 툴툴 터세요.
마음에 두면 다음 경기에 지장있어요~^^

줄리아나

2007.09.01 14:37:30
*.244.64.99

싸가지가 바자지인 사람들
요새 막 걸어다니더라구요. 얼른 피하세요.
일단 마음은 접으시고 인사만 나누시고 지내시면
상처받을 일 없어집니다.

남편은 그랬다 저랬다 합니다.

닭꽝

2007.09.01 21:27:49
*.238.184.21

무심코 던진 말이겠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만 마세요~ 그사람쪽에선 단지 좀 더 신중하게 골을 넣으라는 의미였을뿐 다른의미는 없었을수도 있을테니까요..

줄리아나

2007.09.01 22:04:39
*.244.64.99

같은말도 표정이나 어투에 따라서 아주
다르게 들립니다. 이건 확실해요.

진짜 사람의 표정이란 백만가지죠.

요즘 우리들 너무 예민해졌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얼른 잊어버리세요.

나라짱

2007.09.01 22:33:58
*.212.31.132

줄리아나님 말 공감갑니다..전 소심쟁이라 다른 사람들말에 상처 은근 잘 받거든요..어쩌면 저도 무의식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겠네요 ^^''

곰이엄마

2007.09.01 23:48:19
*.155.255.214

푸하하님~~~ 나이쑤!!! ^^

북한산

2007.09.02 15:23:49
*.187.157.52

요즘 나도 이런일을 당해서 맘 편치 않아여~~
내편이 남 같이 말하는거,,
남보다 더 못하게 말하니~~~
표정관리 하기 힘들었어여~~~

수연씨

2007.09.03 00:32:56
*.63.30.144

정말 듣고보니...
남.편. 이네요..!!

지코

2007.09.03 13:12:51
*.5.6.3

얼라들은 자기밖에모르고 일단 말을 내뱉을때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나물님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고 언넝 잊으셔요
그말 뱉어낸 얼라녀석은 지가 뭔소리를 했는지도 기억에 없을거에요...

못된 남편같으니라궁! ㅋㅋ
토닥토닥

민희사랑

2007.09.03 17:35:17
*.47.223.110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그렇게 꼭 딴지걸고
기분잡치는 악플하는 사람들이 어딜가나 있게 마련인거 같아요..
그냥 개가 짖나보다 하시고,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숭아

2007.09.05 03:15:08
*.80.126.170

으핫.. 남편이 나물님 넘 질투하셨나보네 -,-;;;

해피줌마

2007.09.05 18:19:46
*.94.170.159

흑흑흑~~꺼이꺼이~~ 절대동감요...^^;;

chattterbox

2007.09.11 23:59:14
*.241.23.93

나물이쌤 분당 정자동이요?
집은 저 쪽이지만 학교가 수내동이라 ㅋㅋ
이렇게 보니 반가워요오오

숯껌댕이

2007.10.11 11:34:52
*.43.136.13

살그며니 발을 걸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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